더왈츠의원 임영빈 원장, 민트리프트 글로벌 웨비나서 리프팅 강연



더왈츠의원 임영빈 대표원장이 지난 4월 23일, 민트리프트 웨비나(Mintlift Webinar)에 연자로 참여해 ‘민트리프트(MINT LIFT)를 활용한 하안면, 턱밑 리프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연 형식을 의미한다. 

민트리프트 웨비나는 한스바이오메드가 주최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 및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임 원장은 이번 웨비나에서 “Mint Lift for Lower Face and Submandibular Area Contouring(하안면 및 턱밑 윤곽 시술을 위한 민트리프트 전략)”을 주제로 실리프팅 디자인 전략과 민트리프트 세부 라인업의 특징과 부위별 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민트리프트는 한스바이오메드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실리프팅 제품으로, 굵기, 길이, 캐뉼라 타입, 코그 형태에 따라 다양한 세부 라인업(이지, 파인+, 쁘띠+, 픽스+, 미니+, 업+, 팁+ 등)이 존재한다. 임 원장은 각 제품의 구조적 특징에 대한 이해 없이 접근하는 시술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얼굴 해부학적 구조에 기반한 맞춤형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원장은 “하안면, 특히 이중턱이나 턱선 부위는 단편적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실의 특성과 조직 저항, 해부학적 구조를 함께 고려해 디자인해야 한다”며, “민트리프트는 라인업이 다양한 만큼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단순한 리프팅을 넘어 보다 정교한 윤곽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빈 원장은 민트리프트와 실루엣소프트 키닥터 및 대한리프팅학회 임원으로 리프팅 시술에 대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레스틸렌 로드쇼, 대한리프팅학회 라이브 아카데미 등 다양한 전문 학술 프로그램에도 초청 연자로 참여하며 활약하고 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