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원진성형외과의원, 김영은 원장 한스바이오메드 ‘엘라텐스 웨비나’ 강연
김 원장, “미니거상 얼굴의 전체적 윤곽과 탄력 되살려… 효과적 비수술 방법” 강조

김영은 원장. 사진=WJ원진성형외과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WJ원진성형외과의원은 김영은 원장이 지난 18일 인체조직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스바이오메드가 주최한 엘라텐스 웨비나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열리는 회의를 말하며 인터넷이 연결된 마이크나 전화를 이용해 강사와 참석자 간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연자와 청자 모두 의료진으로 적극적인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웨비나를 개최한 한스바이오메드의 글로벌 온라인 의료진 교육 사이트 ‘한스패컬티(h-faculty)’는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및 시술 후기를 강연하며, 라이브 영상과 다시보기 등 각종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영은 원장은 엘라텐스를 이용한 미니거상 수술 및 술기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강연했다. 엘라텐스는 미세 실리콘을 감싼 브레이드(Braiding)기법의 폴리에스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깊은 피부층에 시술함으로써, 실제 인대역할을 하면서 유지기간이 평균 5년 이상의 효과를 보여줘 주기적인 재수술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강한 탄성력이 있어 늘어났다가 줄어든다는 장점을 통해 피부조직에 삽입이 되어도 이물감이나 통증이 기존 리프팅 실에 비해 적다는 점이다.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안면윤곽수술 후 피부 처짐이 있거나 심부볼, 이중턱 등 탄력저하가 심한 경우 높은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웨비나에서 “미니거상은 단순한 주름개선을 넘어,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과 탄력을 되살리는데 효과적인 비수술적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미니거상에 대해 환자가 이해한 개념이 매우 다른데, 무엇보다 개인마다 다른 피부탄력 및 처짐 정도, 피부두께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숙련된 의료진에게 상담 및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7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