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2025 대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바이오타임즈] 인체조직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스바이오메드가 지난 6월 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5 대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품질혁신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지역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총 13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스바이오메드는 ‘REBONE’과 ‘이음’ 분임조 2개 팀이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REBONE 분임조는 골이식재 생산 공정 개선 관련 주제로 발표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생산 효율 향상과 품질 안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음 분임조는 공급관리 개선을 주제로, 공급망 전반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납기 이슈를 효과적으로 개선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역 내 우수 품질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오는 8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품질은 의료기기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공정 개선과 공급망 혁신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99